◎ 풍물놀이는 다른 말로는 '농악'이라고도 하며, 농사를 짓는 마을에서 선조들이 큰 잔치를 벌일 때 다같이 악기를 치며 놀았던 것이 기원이고, 소위 말하는 폼 잡고 각 잡고 하는 연주자들의 공연이라기 보다는 주변 관객들과 함께 어울려서 함께 놀면서 하는 가장 대중적인 공연입니다. 때문에 공연에서 오는 즐거움과 흥겨움엔 너 나의 구분이 따로 있을 수 없습니다. ◎ 한양대학교 풍물패 '당당한 우리'는 뛰면서 하는 실외의 풍물놀이 공연에서 뿐만아니라 앉아서 하는 실내의 사물놀이 공연에서도 수준높은 기량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당당한 우리'가 화려한 오방색 복장으로 치장하고 벌리는 놀이판에서의 가락은 주변 분위기를 요란하게 흔들어대면서도 주변 관객들의 어깨를 저절로 들썩 들썩하게 만들고, 관객들의 입에서는 저절로 얼쑤~ 어얼쑤~! ◎ 특히, 풍물소리는 먼 거리 사람들까지 불러들여 모여들게 하고 분위기를 띄우는데 강점이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소문난 큰 잔치의 오프닝 무대만은 대부분 풍물패의 몫이었다는 사실... 다들 잘 알고 계시죠! ★★★ 공연요청(070-4042-5885)과 관련하여, 한양대학교 동문(학부,대학원)만이 저희 '당당한 우리'에게 공연을 요청하실 수 있다는 점 잊지마세요. < ※ 축하영상은 자격에 제한없이 누구나 요청이 가능합니다! > 어~얼쑤!